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시교육청 문서 소프트웨어 일괄구매 의혹제기 사건 (문단 편집) == 관련 보도 == [[오마이뉴스]]에서 이 사건에 대해서 세세하게 정리했다. [[http://omn.kr/laa1|기사]] * '''첫째, "MS 오피스를 어디서 삽니까?"''' (조희연의 발언) [[https://youtu.be/baf2sDrbrjk?t=2h24m43s|#]] * 정작 Microsoft Office는 문제가 없었다. 4개 업체가 입찰해서 1개 업체가 됐고 (예상비용의) 83.6% 정도.[* 처음에는 한국 Microsoft하고 직접 계약한 걸로 알려졌기 때문에 "그러면 서울시교육청이 예산절감에 성공한 것 아닌가" 하는 합리적 분석이 나왔으나 이 기사로 정정되었다. 그러나 이전 대비 Office Suite 소프트웨어 관련해서는 예산 절감은 확실히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애초에 교육기관용/교육청 행망용 소프트웨어 등의 자재 예산 절감은 조희연 교육감의 공약 중 하나였다.)] * 문제는 "아래아한글". 1, 2차 경쟁입찰이 입찰자가 없어서 유찰되었고 3차에 1개 업체 입찰하여 (예상비용의)99.9% 가격에 수의계약을 맺었다.[* 재공고입찰을 할 때 입찰이 성립하지 아니하거나 낙찰자가 없는 경우 수의계약을 할 수 있다.] * 알고 보니 한컴의 총판은 단 한 곳뿐이다. * '''둘째,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19조의 위반이다."''' (이은재의 발언) [[http://www.law.go.kr/%EB%B2%95%EB%A0%B9/%EB%8F%85%EC%A0%90%EA%B7%9C%EC%A0%9C%20%EB%B0%8F%20%EA%B3%B5%EC%A0%95%EA%B1%B0%EB%9E%98%EC%97%90%20%EA%B4%80%ED%95%9C%20%EB%B2%95%EB%A5%A0|#]] * [[아래아한글]]은 경쟁업체가 없기에 수의계약을 한 것이 맞으며 공정거래법 위반을 문제 삼고자 한다면 조 교육감이 아니라 독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는 한컴을 질타했어야 한다. 다만 오마이뉴스가 놓친 것이 있다. 총판을 단일화하거나 여럿 두는 것은 해당 회사의 경영 사정이나 판단에 따라 좌우된다. 즉, 단일총판을 두는 것이 복수의 총판을 두는 것보다 업무상 편의성이 높거나 수익이 높아서 단일총판을 둘 수도 있고 복수의 총판을 두는 것이 회사에 수익을 더 가져 올 수 있으나 회사 사정상 여력이 안 되어 유통망을 확장하지 못하는 것일수도 있다. 그러니 제반사정을 파악하지 않고 한컴을 욕하는 것은 또 그것대로 또 다른 뻘짓이 된다. 실제 한컴이 한국에서 독점적 시장을 가지고는 있다지만 [[불법복제]] 때문에 민간 시장 확대를 거의 못하고 있다는 점, 2010년에는 [[상장폐지]]까지 몰렸다는 점, 체급상 [[중소기업]]이라는 점[* 한컴의 시장적 위치를 고려했을때 [[대기업]]이나 최상위 중견기업이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했다는 것은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원래 패키지 소프트웨어는 돈이 안 되는 사업이다. 한컴오피스 네오 교육기관용이나 윈도우 10 홈의 가격이 15~17만 원 정도 되는데 이 정도면 리니지 6개월 계정비밖에 안 된다. Microsoft야 [[Windows Vista|실패해도]] 1억 카피니까 상관없는 거고. 게임에서도 전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패키지게임사 매출액이 온라인이나 모바일 게임시장에서는 중간 정도밖에 안 되는 것도 있다.[[http://www.gameshot.net/common/con_view.php?code=GA56a8b42d422d1|관련 링크]] 요즘 어도비 등 거대 소프트웨어사가 너도나도 패키지 대신 정액제로 전환하는 게 그런 이유 때문이다.], 시장 특성상 총판 판매에서 [[전자 소프트웨어 유통망|직접 다운로드 판매로 넘어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일이다. 그리고 뉴시스의 보도에 의하면[[http://naver.me/5LU7dc9p|##]] * 한컴은 총판이 없으며 13개의 교육기관 담당 파트너사가 있고 지역 구분 없이 교육기관 담당이면 모두 입찰이 가능하다.(이 의원 측의 주장과 한컴의 설명) * 서울시교육청 측의 입장은 "우리는 (파트너사가 아닌) 서울·인천지역 총판으로 알고 있다.", "인천시교육청도 우리와 비슷한 과정으로 공개입찰을 했는데 우리와 같은 회사(와이즈코아)와 계약을 맺었다", "인천시교육청 입찰에서는 총 4개 업체가 참여했는데 가장 낮은 가격을 제시한 상위 1, 2위 업체가 라이선스가 없다고 해서 3등 업체가 낙찰됐다", "그 외 다른 파트너사들이 입찰에 응하지 않은 이유는 알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즉, 처음 분석기사를 낸 오마이뉴스에서는 한컴의 총판이 1개라고 보도했으나 이는 틀린 것이다. 행정상의 착오였는지 서울시 교육청 측에서는 총판이 하나라고 오해한 것으로 추정되고 오마이뉴스는 이것(조희연 교육감 측의 해명)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오보를 내보낸 추정된다. 이후 이은재 의원 측과 서울시 교육청 측은 공동 점검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2323306|##]] 여담으로 [[새누리당]] 계열과 매우 사이가 안 좋기로 유명한 [[오마이뉴스]]가 이 사태에 대해 비교적 객관적인 시각에서 분석한 덕분인지 오마이뉴스TV 기자가 이은재 의원을 만나 인터뷰할 때 '''매우 친절하게 기자를 맞이하고 자신의 상황을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whf5pWAFSjA|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